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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기 마시기는 2018에 읽기엔 너무 공이 폭력적 한남 st...ㅠ 숲바다는 패션 느낌 나고 좋았다. 당시 신고 들어갈 때라 수위가 아쉽지만
로렌스는 가볍게 가볍게 읽기 좋았고 부룩반은 진짜 쫌만 더 섹슈얼텐션 느껴졌음 좋았을 것을 ㅜㅜㅜㅜㅜㅜㅜ
구매한지 1년만에 완독 마귀는 초반 설정에서 와우! 놀랐는데 차르가 내 생각보다 사랑꾼이었다. 헤방은 연애 얘기라기보단 헤어짐의 얘기라고 생각하니 더 괜찮은 거 같구...
구마사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 외전의 연우커플이 완전히 취향이었는데 ㅜㅜㅜㅜ 클리셰덩어리로 함 써주새오 조이님 ㅜㅜㅜㅜㅜㅜ
블랙스완은 인생작이고 그래도 립투킬까지도 읽을땐 괜찮았는데 충신은 왜이리 완독까지 힘들었을까...........
이 외전 다 읽기까지 거의 반년이 걸리다니...ㅋㅋㅋ 강소영님의 글이라 재밌긴재밌지만 bl보단 로맨스에 가까워서 그런지 잘 안 읽혔다.... 묵혀두고묵혀두다가 드디어 완독........
닑님이 에슼으로 추천해주셨길래 바로 운좋게 대여해서 읽었다. 나온지 10년된 작품인데도 촌스럽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아무래도 감정선보단 사건 중심이긴한데 그 사건이 흥미로워서 진짜 몰입해서 읽었다. 이호라는 캐릭터, 특히 초반에 나쁜놈일때가 더 맘에 드는데 ㅋㅋㅋ 마지막에는 생각보다 너무 착해진 느낌 ㅋㅋㅋ 역시 사랑의 힘인건가!
이렇게 오래 걸릴지 몰랐다 ㅜㅠ 중반부부터 집중 너무 안되서 씬 부분은 그냥 스킵스킵......
공항가는 리무진 탑승!
마치 유럽 가기전 연습여행처럼 면세쇼핑만을 위한 유럽여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