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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열쇠님 주인공수 캐릭터들은 참으로 취향이다. 그리운~의 황제수기사공도 좋았구 울게하소서도 그렇구 수가 지위도 높고 돈도 많은게 좋은데 그런면에서 딱 취향의 키워드!! (사실 거기에다가 짝사랑수면 정말 더 환장포인트겠지만) 역시나 외전은 안 좋아하는 본편병자...라 12months는 페이지가 잘 안넘어간다ㅜㅠ... 달달해지고 난 후 이야기는 긴장감이 없다구..
공부하기싫어서 그런가.... 공부하러 자리에 앉아서 하루종일 비엘만 읽네..... 본편을 정말 재밌게 읽었어서 나름 기대했던 외전. 본편 읽을때만큼의 두근거림은 아니어도 나름 앉은자리에서 한번에 다 읽을만큼 재밌게 읽었다. 그래도 역시 본편이 최고......!
확실히 일반적인 bl의 감정선은 아니지만 그래서 호불호도 많이 갈리지만 나한테는 완전 호여서 종종 재탕하게된다. 특히나 변태같지만 재호가 목매러가는 그 앞뒤장면들이 좋다... 크리스 재호 내가 좋아하는 수들의 느낌 뭔가 공통점이 느껴지는듯
진짜 몇년만에 다시 읽은 우화 기억하던 내용이랑 좀 다른 부분도 있고. 어쩌면 우화는 재탕안하고 처음 읽었을때 그 느낌을 기억하는게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이토록 아름다운 엔딩이라니 ㅜㅜ 역시나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토프 외전이 좋았지만 나머지 두편도 재밌었다!!!! 원래 외전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간만에 진짜 만족하면서 읽은 외전인듯!!!! 링신루얘기만 있었어도 더 좋았겠지만 ㅜㅜ
결국 이번 주말 내에 라가까지 보게되는구나 ㅋㅋㅋㅋ 미인이 좋다. 그래서 패션에서두 링신루랑 크리스가 좋다 ㅋㅋㅋㅋ 유리게이블같은 유우지님 특유의 무심수도 좋고 미인집착공도 좋아서 헤헤 그래두 의외로 시리즈중에 스윗사이드오브디에스가 젤 재밌었음 ㅋㅋㅋㅋ
side of passion 보다 d.s가 훨 재밌었다 ㅋㅋㅋㅋ 역시 이미 맘이 통한 커플보다는 아직 긴장감 낭낭한 커플의 얘기가 넘나 죠은 것 ㅠㅠㅜ 드디어 라가 까지 도착했다!!! 라가를 읽기 위해 시작한 패션 재탕이 드디어 끝이 나겠군 ㅋㅋㅋㅋ
하루만에 5권을 재탕했다 ㅠㅠㅠㅠ 역시 전래 재밌어ㅠㅠㅠㅠ 크리스토프가 좋아서 진쩌 주먹물고 봤다 ㅠㅠㅠ 2번을 읽어두 이렇게 재밌다니!!!!!!
2권이 이렇게나 취향에서 멀어지다니....ㅜㅠ 뙇...... b탈길 1권은 진짜 엄청 두근두근하면서 읽었던 것 같은데 2권은 진짜 감흥없이 읽었어...... ㅜㅜ 내 취향이 변한건가 뭐지